지난 8월 22일, 남광주가정교회 사회공헌단(행복나눔정리팀) 출범식과 정리수납 교육이 있었습니다. 출발은 봉사자 6명을 비롯해 스태프와 다문화가정 등 총 12명이 참석했습니다.
정리수납 전문 봉사팀의 새로운 출발
출범식에서는 가정연합 식구 공동체가 지역사회에 뿌리 내리는 봉참사랑 실천과 자원봉사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겼습니다. 교구 사회공헌부장의 봉사 교육을 통해 이웃을 대하는 봉사자의 마음가짐과 자세도 다졌습니다.
이번 출범은 일회성 봉사를 넘어 정리수납에 관한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생활 밀착형 봉사팀이 첫걸음을 내디뎠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행복나눔정리팀은 정리된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정이 생활의 안정과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곁에서 돕는 든든한 이웃이 되고자 합니다.
좋은 마음에 전문성을 더하는 정리수납 교육
이어서 정리수납 2급 강사인 봉사팀장의 진행으로 정리수납의 기본 원리와 개념을 배우는 전문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좋은 마음만큼이나 봉사자의 전문적인 역량도 중요합니다. 대상 가정의 생활환경과 필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서는 정리수납에 관한 올바른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봉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대상 가정을 존중하며 봉사하는 자세도 함께 익혔습니다.
특히 정리수납 지원은 한국의 주거문화와 생활 방식이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정이 일상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도록 돕고, 쾌적한 주거환경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정리로 이어가는 행복한 동행
행복나눔정리팀은 앞으로 정리수납 전문교육을 이어가며 봉사자의 역량을 높이고, 정기적인 가정 방문을 통해 다문화가정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돕겠습니다. 또한 봉사팀원 3명 이상이 정리수납 관련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해 나갈 예정입니다.
정리된 공간에서 가정의 새로운 희망이 시작될 수 있도록, 행복나눔정리팀의 따뜻하고 전문적인 동행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 이 활동은 가정연합 사회공헌단 ‘WE:하자’ 자원봉사 지원 참여 사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