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참사랑봉사단, 어르신들과 함께한 여름 나기
성주가정교회 사회공헌단(참사랑봉사단)은 성주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부모와 자녀가 참여하는 가족봉사활동을 3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매월 한 차례 가족이 함께 지역사회를 찾아 나눔을 실천하며, 봉사를 통해 가족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께 시원한 간식을 대접해 드리고 싶어요."
지난 8월 22일에는 성주군 내 노인돌봄시설인 ‘한우리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께 시원한 간식을 대접해 드리고 싶다.'는 자녀들의 제안으로 마련되었습니다.
봉사자들은 정성껏 손질한 수박과 과일로 시원한 수박화채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매번 아버지와 함께 참여하는 조리과 재학 중인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중심이 되어 조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난해에도 이곳에서 수박화채를 만들었던 경험에 학생의 솜씨까지 더해져 더욱 맛있게 완성되자, 모두가 “역시 우리 요리사 덕분”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완성된 수박화채는 어르신들께 나누어 드리며 함께 즐거운 간식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어 손 운동과 인지 건강에 도움을 드리는 ‘자개 손거울 만들기’도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은 스티커를 하나씩 붙이며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손거울을 완성하셨습니다.
봉사단은
“손거울에 비친 행복한 얼굴을 바라보시며 늘 웃고 더욱 건강하세요. 내년에도 맛있는 수박화채를 만들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라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매월 이어온 가족봉사는 부모에게는 나눔의 본보기가 되고, 자녀에게는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는 살아 있는 교육이 되고 있습니다. 성주 참사랑봉사단은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하는 꾸준한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참사랑을 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