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손에 쥐어진 17장의 자격증을 바라보며, 12번의 교육과정을 마친 회원들의 표정에는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8월 28일,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뭉쳤던 이들이 귀한 결실을 맺었습니다.
지난해부터 환경교육과 업사이클링, 환경예술 활동을 꾸준히 배우고 실천해 온 회원들이 총 12회의 전문 교육과정을 성실히 수강하며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높였습니다.


단순한 교육 수료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회원 9명이 취득한 자격증은 무려 17개에 달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련 분야의 '토탈아트'와 기후에너지환경부 관련 분야의 '에코플래너' 과정까지 이수하며 한국생활아트디자인협회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을 품에 안았습니다.
"처음엔 그저 환경을 배우고 작은 체험이라도 해보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한 회원은 자격증을 쓸어내리며 수줍게 웃음을 지었습니다.

손끝이 매워지도록 작품을 만들고 익히기를 반복한 끝에, 이제 회원들은 단순한 학습자를 넘어 환경의 소중한 가치를 이웃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자격증은 끝 아닌 시작"… ECO축제·주민 교육 등 지역 봉사 기틀 마련
이들에게 이번 자격증 취득은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ECO축제부터 업사이클링 체험 활동, 주민 환경교육과 환경예술 작품 제작까지,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갈 이들의 활동에 큰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차곡차곡 쌓아 올린 배움의 시간들은 회원 모두에게 큰 격려와 자부심이 되었습니다.
땀방울로 일궈낸 17개의 자격증은 앞으로 지역 사회를 초록빛으로 물들일 가장 든든한 날개가 되어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