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본격적으로달아오르던 6월. 양평군 12개읍·면곳곳에양평교회사회공헌단이나타났습니다.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댁마당에서, 주민센터한편에서. 한달내내양평구석구석 어르신들과 함께 한 활동을소개합니다.
몸과마음을챙기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건 부채였습니다. 어르신들이 직접 색을 고르고 종이를 접어 만드는 '치매 예방 행복 부채'. 그저 손놀이처럼 보이지만, 손끝을 움직이고 오감을 자극하는 이 활동이 뇌 건강에도 좋습니다. 곁들여 진행한 '인지능력 향상 교육'까지, 잊는 것이 두려운 나이에 기억을 붙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부채가마음을챙겼다면, 쑥뜸과 함께 무릎과다리통증을다스리는케어, 굳은관절을풀어주는건강체조도이어졌습니다. 어르신들의 "한결가벼워졌다"는말이봉사단에게는가장큰보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