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수요일 오전 10시, 가정연합 사회공헌단 합천지부가 당일 구매한 고기를 정성껏 반찬으로 만들어 합천군 드림스타트에서 관리하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어린이 자녀가 있는 가정들입니다.

반찬을 전달받는 가정이 매번 같지는 않습니다. 드림스타트에서 미리 연락을 해주신 덕분에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총 5가정 중 4가정에 직접 전달했고, 1가정은 드림스타트에서 전달해주시기로 해서 담당자분께 반찬을 전해드렸습니다.
웃으며 맞아주신 분들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이어간 나눔입니다. 반찬을 받은 가정마다 기쁘게 맞아주셨고, 드림스타트 담당자로부터도 대상 가정들의 호응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고기반찬을 준비하고 직접 전달하면서 저 역시 마음이 따뜻해지고 맑아졌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부모님과 자녀분들이 웃으며 반겨주셨습니다. 서로 기쁜 마음을 나누니 보람이 더 컸습니다.
밥은 한 끼가 아니라 마음입니다
우리에게 밥은 배를 채우는 한 끼가 아니라 누군가를 생각하고 돌보는 마음입니다. 따뜻한 밥 한 끼에는 "잘 지내고 있나요?", "당신을 응원하고 있습니다."라는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합천군에는 여러 생활 여건으로 식생활에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가정이 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는 건강한 성장은 물론 정서적인 안정과 밝은 일상을 이어가는 데에도 중요한 힘이 됩니다. 지역의 아이들과 가정에 정성껏 만든 고기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자 '고기는 사랑이다' 고기반찬 전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작은 반찬 한 통에 담은 것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 기쁨과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감사했습니다. 봉사는 받는 분뿐 아니라 하는 사람의 마음도 행복하게 합니다. 그 사실을 다시 확인한 하루였습니다.

작은 반찬 한 통이지만 그 안에 이웃을 향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가정연합 사회공헌단의 꾸준한 헌신과 나눔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과 선한 영향력을 넓혀가는 걸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