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가정교회 사회공헌단(고운행복마을)은 9월 5일 오전 10시 30분, 마산센터에서 일본인 이주여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제89회 즐거운 일본문화소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진행 스태프 7명과 지역주민, 청년, 대학생, 신혼부부, 일본어 수강생 등 참석자 14명을 포함해 총 21명이 모여 다채로운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래·역사·퀴즈로 배우는 일본 문화… 유카타 체험도 호응
행사는 대표자의 환영 인사로 시작하여, 일본 노래를 통해 감성과 언어를 익히는 프로그램과 마산 및 일본의 역사적 배경을 알아보는 강연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단체 기념사진 촬영 후 진행된 ‘나의 고향 시리즈: 오카야마현’ PPT OX 퀴즈에서는 참가자들이 활발히 참여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 선물이 전달됐습니다.

소품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는 ‘쫀득돌클레이’를 활용해 일본어를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유카타 입기 체험도 진행됐습니다. 한 참가자는 “어머니의 고향이 일본이지만 유카타를 처음 입어봐서 매우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오카야마현 소개를 들은 또 다른 참석자는 “다음 일본 여행지로 꼭 방문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정성 어린 식사 제공… 16년째 이어온 한일 교류
프로그램을 마친 후 참가자들은 신선한 재료의 수제 붕장어 덮밥과 디저트를 나누며 친교를 다졌습니다.


2010년에 시작해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한 이번 모임은 일본인 이주여성과 지역주민 간의 소통을 돕고 한일 간의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지속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행사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는 “매우 만족스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었으며 다음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는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마산 고운행복마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을 넓히고 행사 내용을 더욱 알차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 활동은 가정연합 사회공헌단 ‘WE:하자’ 자원봉사 지원 참여 사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