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거 어르신의 말벗이 되는 「마음잇기 안부동행」
청주가정교회 사회공헌단(마음잇기 봉사단)은 8월 20일, 안부를 살피는「마음잇기 안부동행」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고령으로 기억력이 저하되어 일상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식구들이 있습니다. 질병이나 거동 불편으로 외출과 공동체 활동 참여가 어렵거나, 가족과 이웃의 왕래가 줄어 외로움을 느끼는 가정도 있습니다. 중증 환자는 아니지만 사람을 만날 기회가 줄고 생활 속 불편을 혼자 감당해야 하는 분들입니다.
마음잇기 봉사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에 이어온 정기적인모임을 말벗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발전시켰습니다. 모임이 끝난 오후 시간을 활용해 원로 구성원과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가정을 방문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생활 속 작은 도움을 전할 계획입니다.
어르신께서는 봉사자들이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먼저 반기셨고, 함께한 봉사자들도 환한 모습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음잇기 안부동행'은 한 번의 방문에 그치지 않고 이야기를 들으며, 생활의 불편과 변화를 세심하게 살피는 지속적인 돌봄 활동입니다.
청주 마음잇기 봉사단은 따뜻한 안부 한마디와 다정한 만남으로 서로의 마음을 잇고, 누구도 외롭지 않은 든든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 이 활동은 가정연합 사회공헌단 ‘WE:하자’ 자원봉사 지원 참여 사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