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가정교회 사회공헌단 출범
지난 9월 20일, 강북가정교회 사회공헌단(강북효정봉사단)이 출범했습니다. 40여 명의 식구 봉사자와 함께 출발한 봉사단은 청년 식구를 단장으로 세워 강북구만의 지역 특성을 살리는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강북구의 역사적 장소 4.19 민주묘지
강북구 수유동에는 1960년 4·19혁명 희생자들을 기리는 4·19민주묘지가 있습니다. 당시 학생과 시민들은 3·15 부정선거와 독재에 항거했던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습니다.
강북효정봉사단은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국립4·19민주묘지를 정기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봉사자들은 봉사 시작 전 4·19혁명기념관을 둘러보며 민주주의를 위해 나섰던 이들의 이야기를 살펴보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도를 올렸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청년 봉사자는 “4·19 당시 희생된 젊은 영혼들의 안타까운 마음과 그 울림이 가슴 깊이 전해졌다”고 소감을 나눴습니다. 역사를 배우고 희생을 기리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습니다.
이어 봉사자들은 방문자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4·19혁명탑 주변, 주차장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있습니다. 작은 손길이지만, 이곳을 찾는 사람들과 지역의 역사 공간을 함께 생각하며 실천한 봉사였습니다.
강북효정봉사단의 묘역 가꾸기는 지난 6월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역사를 기억하며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강북을 사랑하는 봉사단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