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효정평화봉사단, 제주 광치기 해변 환경정화
제주가정교회 사회공헌단(제주효정평화봉사단)은 지난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제주 성산읍 광치기 해변과 지역 교회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복지 연계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주민과 함께 땀 흘린 성산 광치기 해변… 해양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펼쳐
봉사단은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주시 성산읍 광치기 해변과 해안도로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활동에는 평소 봉사단과 긴밀한 인연을 맺어온 지역주민 10명과 제주효정평화봉사단원 10명 등 총 20명이 동참해 민관 협력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봉사자들은 활동 전 안전 수칙 및 봉사 지침을 안내받은 뒤, 관광객들이 남기고 간 비닐류, 일회용 종이컵, 담배꽁초를 비롯해 강한 바람으로 밀려온 각종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이를 통해 청정 제주의 해안 경관을 보호하고 지역 주민들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원사업 설명 및 교회 주변 정화… 현장 봉사 지침 공유

이튿날인 10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제주교회에서 봉사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사업의 주요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보다 체계적인 활동을 위한 봉사 지침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설명회를 마친 봉사자들은 교회 인근 골목과 도로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섰습니다.

서귀포교회 방문해 정서·심리지원 현황 및 현장 애로사항 점검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는 서귀포교회를 찾아 현장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봉사자는 현재 추진 중인 ‘희망지원사업’과 취약계층을 위한 ‘정서·심리지원사업’의 진행 상황과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겪는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향후 사회공헌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입니다.

제주효정평화봉사단은 이번 주말 일정을 바탕으로 해양 및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정례화하는 한편,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맞춤형 복지 및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